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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스

기사승인 2018.10.19  15: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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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년 역사의 미국 백화점 및 소매점 체인

미국의 대형 백화점 체인. 1886점 시계 점포로 시작한 시어스는 반세기 동안 유통업계 1위를 지켜온 ‘유통시장의 거인’이었다. 쇼핑 책자를 통해 주문을 받는 우편 판매 사업으로 장난감, 의약품, 자동차, 묘비 등을 판매하며 성장했다. 생필품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던 미국인들에게 대량 생산된 공산품을 공급하며 생활 패턴 자체를 바꿨고, 대형 쇼핑몰을 통해 미국인들이 중심가에서 벗어나 교외에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때문에 ‘미국을 바꾼 기업’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1990년대 월마트와 홈디포 등 경쟁 업체에 가격과 편의성 면에서 뒤지기 시작했다. 또 아마존 등 온라인 유통 업체 등장으로 쇠락의 길에 들어섰다. 2018년 10월 15일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CNN은 시어스와 K마트 모기업인 시어스 홀딩스가 이날 뉴욕의 연방 파산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시어스는 이날까지 1억3400만달러(1500억원)의 부채를 상환해야 했지만 자금 마련에 실패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조선일보

125년 전통 美 백화점 시어스, 결국 파산보호 신청

-경향신문

아마존에 밀려 미 백화점 ‘시어스’ 파산보호 신청…온·오프 생존경쟁 치열, 국내 유통업계도 긴장감

장은미 기자 josinrunmi@naver.com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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