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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격서

기사승인 2018.05.16  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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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편에게 그럴듯한 속임수를 써서 공격하는 것을 이르는 말

聲東擊西.'동쪽에서 소리를 지르고 서쪽을 친다'라는 뜻으로, 동쪽을 쳐들어가는 듯하면서 상대를 교란시켜 실제로는 서쪽을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병법(兵法)의 한 가지로, 한쪽을 공격할 듯하면서 약삭빠르게 상대편을 속여서 방비가 허술한 틈을 타 다른쪽으로 쳐들어가 적을 무찌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북한이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비난하며 2018년 5월 16일로 예정됐던 남북고위급회담을 일방 취소한 것은 북미정상회담(6월 12일·싱가포르)과 관련한 대미 메시지라는 관측이 나온다. 남북 간 고위급 회담을 취소함으로써 중대 담판을 앞둔 미국을 향해서도 '우리를 쉽게 보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일 수 있어서다. 남한을 겨냥한 듯하면서 미국을 치는 '성동격서(聲東擊西)'일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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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트럼프 ‘성동격서’…한국 허찌르는 통상공세 가능성

-서울신문

北, 고위급회담 무기연기 뒤에는 어떤 노림수가?

이연주 PD joann2001@hanmail.net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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