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TV] 1인칭 다큐멘터리 '나는 영화감독 이창환이다'
영화감독 이창환 씨는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는 그의 손발을 묶어버렸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그는 마음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을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런 그가 영화를 제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말도 잘못하는 그가 영화를 제작할 수는 있을까요?
박진영 기자가 궁금증을 안고 이창환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편집 : 고륜형 기자
[박진영 기자]
단비뉴스 TV뉴스부장 및 앵커, 편집부, 청년부, 시사현안부 박진영입니다.
잔꾀 부리지 않고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