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냠냠] 연남동 수제버거 '더 옐로우'

강남 쉑쉑 버거와 함께 여기저기서 수제 버거가 유행이다. 그래서 이번 주간 냠냠에서는 수제 버거로 유명한 연남동의 “Cafe 더 옐로우(The yellow)”를 다녀왔다. 손으로 들고 먹는 버거가 아닌 포크와 나이프로 스테이크처럼 썰어 먹는 버거다.

‘주간냠냠’이 리뷰할 메뉴는 ‘레드칠리 버거’와 ‘갈릭크림 버거’이다. ‘레드칠리 버거’는 순한맛과 매콤한 맛 두 가지를 선택 할 수 있다. 주간 냠냠은 매콤한 맛을 먹어봤다. 죠스 떡볶이 정도의 매콤함으로 인도카레 맛이 난다. ‘갈릭크림’ 소스는 까르보나라 크림과 비슷한 맛이 난다. 담백한 계란 노른자가 백미다.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주간 냠냠 리뷰어는 ‘레드칠리 버거’에 10점과 9점, ‘갈릭크림 버거’에는 8점과 5점을 줬다.


편집 :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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