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언론인캠프 영상]지금까지 420명 수료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제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에서 제7기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언론인 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대학신문과 대학방송의 전현직 기자/피디(PD)/아나운서들과 언론인지망생들이 대거 지원해 3.3대1의 경쟁률을 뚫은 60명 가운데 56명이 참가했다.
 
6기까지 이 캠프를 이수한 예비언론인 360여명 가운데 실제로 언론인의 꿈을 이룬 사람은 줄잡아 140여명이나 돼 예비언론인들 사이에 '세명대 대학언론인 캠프'가 언론인이 되는 첫 번째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360여명 중 60여명은 캠프 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에 지원해 42명이 재학중이거나 졸업했으며 상당수는 이미 언론인의 꿈을 성취했다. 두 차례로 나눠 뽑은 이번 저널리즘스쿨 전기 입시에서도 캠프 출신자가 1차에 5명, 캠프 뒤에 치른 2차에 14명이 지원했다. 전체적으로는  17명을 뽑을 예정이었던 1차에 32명이 몰려 2대1(실제로는 20명 선발), 7명을 뽑는 2차에 21명이 몰려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비TV>는 캠프에 참가한 제7기 대학언론인들이 강의와 실습 그리고 '사귐의 시간'을 통해 내공을 키우고 친교를 다지는 모습들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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