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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사람들’은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생들이 인터넷신문 <단비뉴스>에서 취재한 기사를 담은 책입니다. ‘가난한 한국인의 5대 불안시리즈’로 노동, 주거, 보육, 의료, 금융 불안을 취재했습니다.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벼랑에 선 사람들’은 <알라딘> <YES24> 등 인터넷 서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성원하고자 저희 <단비뉴스>에서는 댓글을 달면 상품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가정의 달임에도 가정의 행복을 느끼기 힘든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벼랑에서 선 사람들’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르포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진단을 곁들여 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평가했고, 인터넷신문 <민중의소리>는 “이들은 발로 현장을 뛰면서 빈곤층의 생생한 목소리와 적나라한 현실을 드러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손바닥TV>의 MBC 이상호 기자는 저자들과 인터뷰에서 “저로서도 초심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을 통해 이들의 눈에 담겼던 세상의 모습들을 함께 나눠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한겨레>에 소개된 '벼랑에 선 사람들' 취재팀.

그 외에 <KBS>라디오 <김광진의 경제포커스>,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입니다>,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 <TBS>라디오 <서화숙의 오늘>에서 저자와 인터뷰를 가졌고, <경향신문> <문화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 신문사에서도 이 책을 추천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아래 ‘일반 댓글’이나 ‘소셜(SNS) 댓글’을 단 분들 중에서 7명을 뽑아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벼랑에 선 사람들’을 읽고 느낀 점을 가감 없이 써주시면 저희가 정성스레 뽑아 상품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소셜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는 직접 인터넷으로 당첨 여부를 알려드릴 것이며, 일반 댓글을 다신 분 중에 당첨되신 분은 당첨자 발표일에 다시 접속하셔서 당첨 여부를 확인한 후 <단비뉴스> 이메일이나 공식블로그,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내용으로 다냐고요? ‘벼랑에 선 사람들’을 추천한 세 분의 글처럼 써주시면 됩니다.

이정우 경북대 교수 “일찍이 이런 책이 있었던가? 아마 없었던 것 같다. 예전 영화 광고에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영화’라는 문구가 많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렇다. 눈물 없이 넘길 수 없는 페이지가 너무 많다. 이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으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이런 책을 참으로 오래 기다렸다. 우리들의 삶은 팍팍해지고 처절해져 왔지만 그것을 전하고 알려야 할 문학과 저널리즘에서는 언젠가부터 리얼리즘과 치열함과 땀 냄새가 사라져가기 시작했고, 사회 비평이라는 허울 아래 인텔리의 게으른 펜 돌리는 소리만 들리는 글발이 난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다시 저널리즘과 글쓰기라는 작업에 신뢰와 희망을 되찾아주고 있다...”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소외된 그늘에 몸을 던져 썼다는 것. 놀라움에 더해 감사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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