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자산을 지분 형태로 쪼갠 뒤 여러 투자자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것
대부분 플랫폼에서 운용되며 건물, 미술품, 음악 저작권, 명품 등 높은 투자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자산에 투자해 투자금과 수익금을 얻는다. 개인이 혼자서 투자하기 어려운 고가의 자산들을 소액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MZ세대와 신시장을 개척하려는 핀테크업체의 수요가 만나면서 빠르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소유권이 분산되다 보니 판매 및 보유에 대한 의사결정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투자 자산에 비해 환금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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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길 기자]
단비뉴스 지역사회부, 시사현안팀 최영길입니다.
기분 좋은 상상은 현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