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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저널리즘 주간’ 열린다

기사승인 2021.10.26  2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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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현 기자 cth3424@gmail.com

- [단비현장] 27~30일 언론·시민 함께하는 저널리즘 축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2021 저널리즘 주간’ 행사를 연다. 언론과 시민의 소통 공간을 지향하는 저널리즘 축제다. 기존 국제 행사였던 ‘KPF 저널리즘 콘퍼런스’에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가해 지난해부터 저널리즘 주간으로 확대·개편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1 저널리즘 주간’ 로고. ⓒ 한국언론진흥재단

올해 저널리즘 주간은 ‘다시, 저널리즘'(Re; journalism)을 주제로 진행된다. 재단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언론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저널리즘의 본질로 돌아가고픈 바람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기자와 시민의 소통을 넓히자는 취지로 마련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에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의 교수와 학생이 나란히 출연한다.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저널리즘 위기 탈출, 시민과 기자의 동상이몽’을 주제로 기자와 시민의 토론회가 열리는데, 심석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3명의 기자, 3명의 시민이 마주 앉아 저널리즘 위기를 진단하고 이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토론할 예정이다.

   
▲ 29일 열리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저널리즘 위기 탈출, 시민과 기자의 동상이몽’에서 사회를 맡는 심석태 교수. ⓒ 심석태

30일 오후 4시부터는 ‘좋은 기사의 힘!’을 주제로 시민·기자 정담회가 열린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획취재 지원 사업에 선정된 심층보도 가운데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기사를 소개하는 자리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이 발행하는 <단비뉴스>의 ‘보이지 않는 위험: 밀폐된 죽음의 공간에 가다’ 기사가 이에 선정됐다. 취재팀을 대표하여 이예슬 <단비뉴스> 기자가 정담회에 참석한다. 그밖에도 <서울신문> <오마이뉴스> <한겨레> 기자가 출연해 12명의 시민참여단과 이야기를 나눈다.

   
▲ 30일 열리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좋은 기사의 힘’ 시민·기자 정담회 예고편에 참석한 이예슬 <단비뉴스>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에 앞서 28일에 열리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월간 <신문과방송>의 토크쇼 ‘전지적 언론인 시점’이다. 다양한 매체에 소속된 언론인이 고군분투하는 삶을 브이로그(VLOG)로 보여준다. 한 편의 기사와 방송이 나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이야기 나눈다. 모든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누구나 언론재단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주로 기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본 행사에는 국내외 언론계의 주요 인사의 강연과 함께 저널리즘 각 분야와 주제의 모범 사례들이 발표된다.

첫날인 27일에는 사전행사로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와 공동주최하는 ‘2021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콘퍼런스’가 열린다. ‘선거와 데이터저널리즘’ ‘데이터저널리즘의 기술과 방법’ ‘데이터저널리즘 보도사례’를 주제로 3개 세션이 열린다.

개막식(28일) 기조연설은 손석희 전 <JTBC> 뉴스룸 앵커가 맡는다. ‘다시 일상으로, 다시 저널리즘의 본질로’를 주제로 40분간 강연한다. 같은 날 ‘언론,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3개 세션이 열린다. 세션 1은 ‘뉴스를 대화로 바꾸는 전략’을 주제로 3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세션 2는 ‘아시아의 저널리즘 혁신’을 주제로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언론의 사례를 발표한다. 세션 3은 ‘플랫폼에 저널리즘을 묻다’를 주제로 구글, 네이버, 카카오가 저널리즘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발표한다.

29일에는 마틴 배런 전 <워싱턴포스트> 편집국장이 ‘뉴스룸의 새로운 리더십’을 주제로 이소정 <KBS> 뉴스9 앵커와 특별대담을 나눈다. 29일은 ‘언론인, 이해와 회복’을 주제로 2개 세션이 열린다. 세션 4는 ‘뉴스룸 민주주의’를 주제로 뉴스룸 안의 다양성과 포용, 조직문화에 관해 기자가 모여 토론한다. 세션 5는 ‘언론인 스트레스&트라우마 A to Z’를 주제로 언론인이 겪는 번아웃, 디지털 괴롭힘 등에 관해 3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30일에는 ‘미디어교육, 세상을 비추다’를 주제로 2개 세션이 열린다. 세션 6은 ‘미디어 교육의 재구성’을 주제로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새로운 이해와 접근을 발표한다. 세션 7은 ‘세상을 비추는 미디어교육’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미디어교육이 이뤄지는 사례를 발표한다.

행사는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언론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1 저널리즘 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 이성현 PD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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