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20년 8월에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승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다. 전달체(벡터) 방식으로 2회 접종 백신이며,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을 1회 접종으로 간소화 한 제품이다. 스푸트니크 V의 예방효과는 91% 이상,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예방효과는 85%에 달한다고 주장한다.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없다고 주장한 북한이 최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를 구하기 위해 혈안이라는 소식이 외신 보도가 나왔다. 백신을 구한다는 소식이 사실이라면 북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이라는 북한의 주장이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 백신을 구하지 못한 북한의 국제사회에 대한 SOS 신호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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