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새로 출범한 한국의 보수주의 정당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정당이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및 미래를향한전진4.0 등의 정당과 600여개의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통합하며 창당되었다. 상징색은 분홍색이며, 당대표는 황교안이다. 원내대표는 심재철이다.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의 ‘비례대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20년 2월 13일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등록을 승인하면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싹쓸이설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내에선 “제1당은커녕 미래통합당 쪽에 과반 의석을 내줄까 걱정된다”는 걱정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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