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뉴스>가 18일부터 <네이버>에도 기사를 송고해 독자 여러분은 더욱 편리하게 뉴스 서비스를 받게 됐습니다. 이는 지난 8월 12일 <단비뉴스>가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뉴스검색 제휴 심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으로, 지금까지 검색 제휴가 돼있던 <다음>에 이어 양대 포털과 뉴스 검색 제휴를 맺게 됐음을 뜻합니다. 
 
'단비'는 '꼭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비'라는 뜻입니다. <단비뉴스>는 과장 보도를 배격하고, 타깃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정제된 의견을 전달합니다. 한국 최초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이 2010년 창간한 <단비뉴스>는 기성 언론이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도시 소외계층과 농촌, 대학에 ‘단비’ 같은 뉴스를 전해왔습니다. 
 
한국언론재단이 발간하는 <신문과방송>에 <뉴스타파> 등과 함께 한국의 3대 비영리 대안매체로 소개된 <단비뉴스>는 2017년 사단법인으로 승격해 지역사회의 현안에 눈 돌리고, 청춘의 불안과 고뇌에 귀 기울이는 매체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가짜뉴스가 민주주의마저 위협하는 시대에 <단비뉴스>는 한국 언론의 새로운 표준과 가치를 모색하는 대안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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