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기술의 융합

애그테크(Ag-tech)란 농업과 기술의 융합을 의미한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이용해 1차 산업인 농업을 혁신한 기업을 '애그테크' 회사라고 한다. 가장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는 스마트팜이다. 구글 등 IT 대기업이 '애그테크'에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인 1차산업으로 꼽히는 농업이 정보기술(IT)을 만나 ‘애그테크’(Agricultural Technology의 줄임말)로 거듭나고 있다. AI·빅데이터·로봇 등의 IT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으로 최근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알리바바·소프트뱅크 등이 투자에 나서며 IT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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