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핀란드] 45화

"몸을 누이면 그 곳이 내 집이에요. 내가 핀란드에서 바라보는 저 산도 내 산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부자인거고, 무언가를 갖기 위해서 더 산다면 그 사람은 결핍이 있는 가난한 사람이에요. " 

1년 반 째 지구를 돌고 있는 지구촌장 이동학 님의 두번째 에피소드 이어집니다. 도시가 품고 있는 여러 문제는 전 세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가설을 세운 그는 미국 실리콘 밸리가 있는 산호세부터 브라질의 마약거리까지 부지런히 밟고 있었습니다. 한 도시의 흥망성쇠와 명암을 기록하고 있는 이동학 님의 보물같은 이야기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분명 여러분의 눈과 마음이 넓어지는 시간이 되실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는 핀란드 no.1 오디오 채널 '내귀에 핀란드',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보실까요?

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podbbang.com/ch/16189?e=22856960


휴대폰 하나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귓속에 핀란드를 고이 담아드립니다! MC 똔뚜의 2018년 신규방송 '내 귀에 핀란드'. 진행자 MC 똔뚜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2기 김아연입니다. 카피라이터, 공무원으로 살다가 지금은 유학생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삽니다.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인생의 방향키만 손 떼지 않는 한 결국 마음먹은 그곳 주변까지라도 가게 됩니다. 망망대해 같은 남의 나라 핀란드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방송국 경험과 저널리즘스쿨 수학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를 열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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