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핀란드] 40화

가벼운 생활정보를 주로 전해드리던 내귀에 핀란드가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지금 현재 핀란드 안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최근 핀란드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몇 달 새 일어난 15세 미만 아동 성범죄에 난민, 망명자 등 이민자들이 연루되어 있다는 경찰의 발표 때문인데요. 핀란드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무척 강경한 발언을 줄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이제야 올 것이 왔다는 핀란드인들의 반응과 각종 차별적인 혐오 발언까지 난무하는 요즘...오늘 내귀에 핀란드가 지금 핀란드의 분위기를 가감없이 전해드립니다. 

난민에 의한 범죄, 과연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한국 언론에서는 아직 보도되지 않은 소식을 내귀에 핀란드가 가장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지금 방송 듣고,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시죠. 

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podbbang.com/ch/16189?e=22829671


휴대폰 하나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귓속에 핀란드를 고이 담아드립니다! MC 똔뚜의 2018년 신규방송 '내 귀에 핀란드'. 진행자 MC 똔뚜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2기 김아연입니다. 카피라이터, 공무원으로 살다가 지금은 유학생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삽니다.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인생의 방향키만 손 떼지 않는 한 결국 마음먹은 그곳 주변까지라도 가게 됩니다. 망망대해 같은 남의 나라 핀란드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방송국 경험과 저널리즘스쿨 수학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를 열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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