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핀란드] 26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이불을 마구 차고 싶을 만큼 세상 창피하고 부끄러운 이야기를 쫙 모았습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지인들이 핀란드에서 벌인 창피한 사연들을 풀어볼게요. 술술술~

★내귀에 핀란드 신설 코너 - 오다가 주웠다 줍줍 
풍문으로 빙빙 떠도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번 모아 볼게요. 출처도, 주인공도 알 수도 없는 카더라 통신을 우리끼리만 속닥속닥 하는 시간. 첫회에서는 핀란드에서 이성친구 만나는 빠르고 확실한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우리에게 책임을 묻지 마세요. 이 코너는 그저 오다가 주운 이야기일 뿐이니까요. (훗!)

*이번화도 방송음질이 썩 좋지 않습니다. 다음주는 녹음 잘 해서 올게요;ㅁ;

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podbbang.com/ch/16189?e=22723642


휴대폰 하나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귓속에 핀란드를 고이 담아드립니다! MC 똔뚜의 2018년 신규방송 '내 귀에 핀란드'. 진행자 MC 똔뚜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2기 김아연입니다. 카피라이터, 공무원으로 살다가 지금은 유학생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삽니다.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인생의 방향키만 손 떼지 않는 한 결국 마음먹은 그곳 주변까지라도 가게 됩니다. 망망대해 같은 남의 나라 핀란드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방송국 경험과 저널리즘스쿨 수학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를 열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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